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돌리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롯데의 타선이 덜 무겁다고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KBO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타선을 보유한 KIA 타이거즈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롯데가 지난 목요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제시한 타순은 윤동희(중견수), 고승민(좌익수), 빅터 레예스(우익수), 전준우(스트라이커), 노진혁(좌익수), 나승엽(1루수), 최항(2루수), 유강남(포수), 박승욱(3루수). 제 생각에는 전 감독 외에는 평균자책점이 뚜렷한 선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팀 4연승의 핵심 이유입니다. 금요일 현재 롯데는 팀 상대 타율 0.225로 9위, 팀 상대 장타율 0.319로 9위, 팀 상대 출루율 0.318로 9위를 기록 중입니다. 비가 취소된 금요일 광주 기아전을 앞두고 김태형 감독은 "우리는 마운드가 괜찮다. 못 치니까 라인업이 좀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의 조-홍-대-갈 시대와 비교하면 이대호의 '하늘과 땅'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호의 은퇴와 손아섭(NC 다이노스), 안치홍(한화 이글스)의 이적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한동희와 김민석도 공백에 직면해 있습니다.
김동희는 "한동희는 전혀 움직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즌 개막 직전 복강 내 근육 부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6월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김동희는 "선수가 없는 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롯데 관계자도 재활과 복귀, 입대 시기 등을 고려할 때 한동희가 올해 출전할 경기는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옆구리를 다친 김민석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고, 김태형은 퓨처스리그 일정을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한동희와 김민석이 있다고 해서 롯데 타선이 갑자기 무거워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전반적으로 공 하나를 치고 찬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타자는 거의 없습니다. 새로운 외국인 타자이자 스위치 히터인 레이즈는 어느 정도 부담감이 있습니다. 4경기에서 7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좌타석과 우타석의 차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 좌변이 더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타도 잘 쳤다"고 말했습니다. "고승민이 캠프 때부터 페이스가 좋아서 때려줘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둑은 4경기에서 타율 0.294 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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